향수 어린 거리 풍경과 은은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귀중한 건축물과 거상의 집터와 대대로 이름난 가게가 있습니다.
구 모리타은행
타카미 준 생가
미야타리 여관
키시 명가
미쿠니 항구 도시관
사안교
미쿠니의 지역은 중세 큰 사찰 정원의 일부였던 미쿠니 항구와 함께 그 역사를 새겨 왔습니다.
타키단지(농곡사)
나리타 산 후쿠이 별관 사찰
묘카이지(묘해사)
쇼카이지(성해사)
사이코지(서광사)
에이쇼지(영정사)
킨포지(금봉사)
스릴 있는 단애절벽과 기암으로 유명한 토진보는 서스펜스 드라마에서도 친숙한 명승지입니다. 처음으로 오신 분은 물론 몇번이나 방문해도 역동적인 일본해의 절경을 맞이해 줍니다.
토진보 상점가
큰 연못과 유람선
연립 주택과 같이 길게 늘어선 토진보 상점가를 빠져 나가면 통칭 큰 연못이라고 불릴 암벽부근의 전망테라스로 나가는 루트입니다. 여기에 있는 토진보의 간판과 조망을 배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셔터음을 영향을 끼치게 합니다. 토진보 관광 유람선의 승선장도 이쪽입니다. 일단은 간결하게 절경명소와 식사, 특산물 가게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걸으면서 호쾌하게 뜨거운 열기가 오르는 오징어와 가리비에 덥석 물으면서 먹는것도 토진보 스타일입니다.
특히 수평선을 새빨갛게 물든 저녁놀의 아름다움은 압권입니다. 일본 저녁놀 백선에도 손에 꼽을 수 있는 드라마틱한 조망을 즐기세요.
오시마를 바라보는 절경
늘푸른 산책로
긴 전망테라스부터 좌우로 펼치는 산책로를 10분 정도 산책할 코스입니다. 좌측으로 향하면 사자암과 양초암과 같은 기암과 변성암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절경 저녁놀 경치 포인트로써 사진 매니아들이 진을 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틀면 사이좋게 늘어선 부부암이 출현합니다. 이 루트는 떠들썩한 장소를 피하고, 여유있고 느긋한 산책을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유람선으로 해상에서 이들의 기암 전체상을 크게 바라보면 그 이름의 유래가 확실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표정을 바꾸는 하늘과 바다와 바위가 구성하는 대자연의 예술. 또 다른 토진보의 얼굴을 마주칠수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리소 산책로
붉은 옻칠 대교
[토진보-아리소 산책로] [토진보 - 오시마]코스가 이어지는 편도 2킬로(약30분) 자연만끽 산책코스입니다. 체력과 시간에 여유가 되시는 분은 꼭 도전해 주세요. 아리소 산책로는 다른 이름으로 [문학의 산책로]로 불리우며, 타카미 준과 미요시 타츠지등, 미쿠니에 연고가 있는 문인과 시인의 문장/시 구절 비석이 늘어서 있으며, 지적인 산책로입니다. 그리고 신의 섬 오시마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한가로운 어부촌의 일상풍경에 닿을 수 있는 힐링 산책로입니다. 붉은 옷칠 대교를 건너서 오시마에서 바라보는 토진보도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 양쪽 코스는 걷기 쉬운 신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